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 의료센터의 안과의사인 그렉 뤼더 박사는 이같은 위험을 감안하면 모든 어린이와 유아들은 차의 뒷자리에 앉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과학 전문지 8월호에서 뤼더 박사는 어린이의 눈이 에어백에 다친 사례가 7건이나 된다고 보고했다.
대부분의 부상은 주로 혹과 타박상, 각막찰과상 등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었지만 한 어린이는 시력 손상을 입은 부상으로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뤼더 박사는 모든 아기와 어린이는 차의 뒷좌석에 태워야 하며 아기들은 언제나 뒤를 향하게 돼 있는 좌석에 앉혀야 한다고 말하고 아기들은 차의 앞자리에 뒤를 향해 앉히더라도 머리가 에어백과 가까우므로 위험스럽다고 경고했다.
미 소아과학회에서는 아기들의 경우 최소한 1살, 20파운드가 될 때까지는 차의 뒷면을 향해 앉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