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레드라인 개통과 신형 래피드 버스 운행에 힙입어 최근 LA지역 메트로 버스와 전철 등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에 따르면 지난 7월중 메트로 버스 이용객수는 총 125만3,9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4만1,045명에 비해 20.4%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94년 5월이래 가장 많은 월 이용객수로 6년만에 이용객수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같이 버스 이용객수가 증가한 데에는 LA 윌셔 구간과 밸리지역 벤추라 블러버드 구간 등 두 곳의 래피드 버스노선 신설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MTA측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을 통과하는 윌셔-위티어 구간 메트로 래피드 버스가 가장 인기가 높아 7월 한달 동안 5만명의 평일 평균 승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TA는 이와 함께 메트로 전철 승객도 대폭 늘어나 7월중 평일 평균 이용객수가 20만8,42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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