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환, 안선영 /사진=스타뉴스
어나더 레벨이다.
오랜 방송 경력을 통해 쌓은 수준급 입담으로 홈쇼핑계를 사로잡은 연예인들의 급이 다른 출연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 방송인 지상렬은 절친 염경환에 대해 "이번 2025년 순수익만 50억 원이다. 세금만 23억 원이다. 움직이는 국세청이다. 염경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먹고 사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염경환은 어떠한 부정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끄덕이며 지상렬의 발언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염경환은 지난달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년에 300억 원을 번다', '재산이 2조 원이다', '하루에 술값만 1000만 원을 쓴다' 등 염경환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 "가짜뉴스다. 그 말대로 됐으면 좋겠다"라고 억울해했다.
또한 염경환은 "60분에 10억 이상 팔 때도 많지만 나는 똑같은 출연료를 받아 매진을 하든 다섯 개 밖에 못 팔든 똑같다. 출연료를 조금만 올리려고 관계자들을 만나면 '올해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염경환씨가 출연료를 올리면 우리 직원이 그만둬야 한다'라고 말해 10년 동안 한 번도 못 올렸다"라고 하소연했다. "연 수익이 최소 50억 원에서 1000억 원 사이가 아니냐"라는 말에도 "그것도 안 된다"면서 "연예인 최저가"라고 털어놨다.
다만 염경환의 소유 차량은 무려 6대나 된다. 카니발 2대와 스포츠카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구라는 "남한테 돈을 안 쓰는데 자기한텐 잘 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안선영도 자신의 홈쇼핑 출연료를 속시원하게 공개했다. 최근 안선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일반인이 들으면 놀라는 안선영의 홈쇼핑 1시간 출연료'라는 제목의 짤막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그냥 시원하게 오픈하세요. 출연료가 얼마나 되나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은 어차피 출연을 안 하니까. 연예인 게스트분들도 이제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있는데 많이 받는 사람의 이야기고 나도 많이 받는 축에 들어갔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게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다. 이제 20년 쌓인 거다. 60분 기준 1500만 원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10월 사업가와 결혼, 2016년 6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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