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온라인으로 주택 리모델링
대다수 미국인들은 오래된 집을 구입한 뒤 수리하면서 산다. 그런데 이같은 작업을 스스로하는 사람이 75%, 전문가를 고용하는 사람이 25%를 차지한다. 스스로 집을 고칠경우 전문성이 떨어져 문제점을 제대로 고칠 수 없다. 또 전문가를 불러올 경우라도 과연 제대로 골랐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를 도와줄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다. 무료로 접속해 자신이 필요한 전문가와 예상비용, 작업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www.improvenet.com.
●매거진-한 언론인의 고백
비극적인 사건현장에 달려가 ‘동정심’을 무기로 피해자들에 접근, 생생한 취재를 했던 한 언론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이 언론인은 아버지가 된 뒤 비극을 당한 당사자들의 슬픔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한채 일 욕심으로 달겨든 자신의 이중성을 자탄한다.
●캘린더-나치에 약탈당한 예술품 수거
나치에 의해 약탈당한 예술품에 대한 논의가 법조계와 학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예술박물관협회가 제2차 세계대전중 절취되거나 훼손된 예술품 수거 및 보수작업을 위해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으며 각 지역 박물관도 이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 하지만 재정적, 윤리적, 법적 문제가 혼재돼 있어 생각처럼 쉬운 프로젝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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