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장비쇼가 5, 6일 양일간 빌라팍에 있는 오디엄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셔츠를 다리는 이츠미의 싱글벅과 더블벅, 유니온 제품3을 가지고 참가한 제일세탁기계의 캔 최씨는 기계의 품질 우수성 이외에 각종 애프터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동 쇼를 방문한 김 모씨는 품질의 우수한 내구성 이외에도 품질 보증 기간동안의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선호하게 되고 특히 한국어로 기계 고장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한인 회사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츠미의 한 관계자는 천 두께나 사이즈에 관계없이 빠른 시간 작업을 소화해내는 기계의 성능 이외에도 지금까지 셔츠 프레스업계에서 상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터치업을 최소화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의 셔츠 프레스 기계는 기계가 문 앞부분에 자국이 남거나 소매 끝부분의 피니싱이 완전하지 못했으며 셔츠 단추있는 부분의 피니싱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어 소비자의 터치업이 많이 요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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