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은 11월에 있을 회장 선거 준비위원으로 준 윤, 앤 헤이먼씨를 위촉하는 한편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3일(일) 저녁 5시 스프링필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데일 시티의 재단 소유 부동산을 매각하기 위해 이 집을 6만9천달러에 내놓았으며 매각후 대금은 불우여성 보호소 대지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은 89년 불우 여성 보호소로 사용하기 위해 재단이 4만달러를 주고 매입했었다.
10일 오후 워싱턴 한인연합회관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월례회에는 30여명의 이사진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에 앞서 마련된 특강에서 권록우(권 한의원 대표) 한의사는 ‘내장세척의 기적과 예방의학’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여성재단은 63년 국제결혼한 한인 여성들의 성공적인 미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핫 라인’을 통한 전화상담, 불우여성 보호소 마련, 영어와 교육문화 프로그램, 한국에 있는 혼혈아들의 이민 추진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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