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총동창회 회장단이 최근 미 44개 대도시의 동창회 지부를 순방했다. 주동설 한국 총동창회 부회장과 서시철 사무국장겸 해외분과위원장은 총동창회를 대표해 워싱턴DC, 뉴욕, 시카고를 거쳐 LA에 들러 지부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동창회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동설 부회장 일행은 17일 오후 7시 만리장성에서 남가주총동창회 임원진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주 부회장은 동창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임순제 남가주총동창회장에 공로패와 함께 동창회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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