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지역 복음화와 신도들의 영적 충만을 더하기위한 부흥대성회가 열렸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요한 목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케이톤스빌 소재 예루살렘장로교회(명돈의 목사)에서 인천대은감리교회의 전명구 목사를 초청, 메릴랜드지역 연합 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전명구목사는 나흘동안 새벽, 저녁 예배로 나누어 ‘바꾸어 가지고 가자’, ‘멋진 인생을 살자 1,2’, ‘이제야 알았노라’, ‘기둥같은 일꾼이 되자’, ‘갑절의 능력을 받자’등을 제목으로 "성도들의 삶이 완전한 믿음에 기초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축복받는 복을 누릴수없다"고 강조했다.
전목사는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되고 행복한 성도의 삶"이라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정성으로 키우고, 대가없는 봉사와 희생으로 섬김이 있는 성도가 되자"고 역설했다.
부흥회 기간동안 듀나미스 찬양팀, 아름다운 감리교회 찬양팀, 예루살렘장로교회 찬양팀이 찬양으로 집회에 열기를 더했으며, 손영진 사모, 파테카 남성중창단(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 새소망한인교회 성가대, 소프라노 정병애(사랑의 교회)씨가 특별찬양으로 집회를 도왔다.
이 성회에는 연 1,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 새로운 삶을 다짐했으며, 마지막 날인 17일 집회에는 교협소속 목사들이 대거 참석, 지역주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김요한 교협회장은 "우리모두가 하나님 품안에서 진리를 깨닫고 헌신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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