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 첫 올림픽 시디니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10월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는 동물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동물올림픽이 개막된다. 심심풀이 서커스가 아니다. 곰·개·표범·코끼리 등 내몽고에서 광둥성에 서식하는 15종 100여마리 동물들이 50여개 금메달을 놓고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양보없는 승부열전을 토해낼 예정이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항저우산 곰이 유력한 우승후보이고 마술경기에서는 몽골산 말이 금메달 0순위로 거론되고 있으며 상하이 야생동물원 ‘토박이’인 베텔루라는 이름의 강치는 수중농구에서 백발백중 슈팅솜씨를 뽐낼 예정.
대회관계자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5-6년간 훈련받았고 경기장 시설 설치와 조련사 임금 등에 12만달러의 비용이 들었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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