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 저자 송지혜씨
전혀 새로운 차원의 음악 교습서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을 쓴 피아노 교육전문가 송지혜씨(사진)가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무료 음악교육 세미나를 갖는다.
6개월전 처음 한국에서 발매돼 음악교습서중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은 피아노 교사와 학생·학부모들이 피아노 교습시 가장 궁금해하는 9가지 의문점들에 대한 해설을 통해 피아노 교육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도 저자가 직접 교재의 핵심 요점들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게 된다.
저자 송씨는 "LA유학시절 나쁜 자세와 잘못된 기초가 피아노를 배우는 한인 학생들의 고질적 문제임을 절감하면서 이 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한국식 피아노 교육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해결하면서 피아니스트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주는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1일 세차례에 걸쳐 열린다. △오전 10시: 벤자민대학(7342 Orangethrope Ave. #101, Buena Park) △오후 4시: 오케피아 음악교육원(4482 Barranca Pkwy. #220, Irvine) △오후 7시30분(찬송가반주법): 온누리교회(3240 Wilshire Bl. 3rd Floor, L.A.). 책 구입은 세광음악출판사 LA지사와 인터넷서점 알라딘US(AladdinUS.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날 세미나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310)202-6855, 비퍼 (310)68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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