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대사관내 회의실에서 시작되는 국감에서는 북미 회담등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대응책과 전망, 뚜렷한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SOFA개정협상등 한미간 외교현안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감은 지난해까지 통일외교위 소속으로 대사관 국감에 참가했던 양성철 신임 주미대사가 처음으로 치르는 방어전인 만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대사 임명에 대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눈길이 곱지않은 만큼 공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한나라당에서는 김원웅 의원이 주공격수로 꼽히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박명환 위원장(한나라당)을 단장으로 한나라당에서 김영구·김원웅·박관용 의원, 새천년민주당에서 김성호·김운용·이창복 의원, 자민련에서 김종호 의원등 모두 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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