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 북미지역 회장단·회원 500여명 참석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재단(회장 해나 메어도스)의 제31차 연례 총회가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해외에서 이화여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화여대 국제재단의 지난 1년간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계획과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특히 한국에서 장상 총장이 참석하며 북미 각 지역의 35개 동창회장단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총회 기간동안 재단 이사회 일정과 함께 10일 오후 6시30분 장상 총장과의 만찬, 11일 오후 5시30분 전체 연회가 열리며 12일 오전에는 예배에 이어 10시 장상 총장의 동문과의 대화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희성 준비위원장은 "모교 발전을 위한 후원방안을 모색하고 동문간 교류를 위한 재단총회가 동문들이 많이 거주하는 남가주 지역에서 열리게 돼 의미가 있다"며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국제재단은 지난 69년 김활란 박사가 미국 주류인사들을 중심으로 후원자를 모아 창설한 단체로 북미지역의 각 지역 동창회들이 분과로 참여하고 있다. (714)998-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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