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꿀때마다 자연은 우리에게 각 계절의 고유한 미를 줍니다."
찰스 딕킨스
모든 할러데이중 저는 11월 추수감사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추수감사절은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회상하고 휴식하고 우리의 삶이 주는 축복들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요. 또 추수감사절은 제가 교장으로서 또 교육학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너무 바쁜 저의 생활에서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유명한 영국의 작가와 철학가인 C.S.Lewis는 “기쁨은 기억되어질때 만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경험은 우리가 그 경험을 음미할 수 있을때 충족감을 느낍니다. 어떤때는 너무 일만 하느라고 우리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질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인생의 풍부한 선물을 감상하기 위해 잠시 쉬는 여유를 가진다면 우리인생이 얼마나 더 풍부해지겠습니까?
추수감사절이 곧 닥아오는 이때 여러분은 무엇에 대해 감사합니까? 애들과 친구들과 무엇에 대해 감사한지 얘기해보세요. 여러가지 축복중 나는 무엇에 대해 감사한지 말해볼까 합니다.
나는 계속해서 배우고 계속 리더로써 일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8년간 교장노릇을 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또 U.S.C.에서 교육학 박사과정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서 최근의 교육 리서취와 교육 잇슈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다양한 견해와 경험이 제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나 전문인으로서 읽은 여러가지 감명깊은 책에 감사합니다. 미국 주류사회와 한국 커뮤니티를 둘다 교육자로서 일할 수 있게 되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저는 성공의 정의를 다음과 같은 인용구에서 얻어봅니다.
“당신의 성공의 뉴스를 마음이 잘 변하는 남의 의견에서 얻지 마세요. 하루 열심히 일하며 최선을 다했을때 당신 내부에서 나오는 목소리 즉 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때 이겻이 유일한 성공입니다.”
랄프왈도 에머슨은 "교육은 네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점을 깨닫게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더많이 배울수록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적게 알고있었는지를 느끼게 합니다. 윌듀란 철학가 및 역사가는 “교육은 우리의 무지를 점차적으로 발견하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클래스 토의를 하고 주말을 책을 읽으며 도서관에서 묻히다 싶이 지내는 저는 책이 저의 정신적 피난처입니다. 책이 현실의 도피역할을 합니다. 배움과 책이 저의 정신적 요법이요 모든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인생을 회상하게 하는 기회를 주고, 지난 날을 감사하고 미래의 삶을 발전하고 더 잘하도록 생각하는 기회를 줍니다.
공기도 차가와지고 나무잎도 변해서 겨울이 곧 올 것이라는 기분을 주는 11월은 지난날을 회상하게하고 앞날을 내다보게 하는 달입니다.
(수지오는 FAX (323)256-1765나 (E-mail) sko1212@aol.com 으로 연락이 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