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인정신건강후원회 11일 세미나
가주한인정신건강후원회(회장 이재수)가 중년 한인들을 위한 연례 정신건강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5시30분 가든 스위트 호텔(681 S. Western Ave.)에서 개최한다.
’중년의 정신건강과 종교, 부부생활, 그리고 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김익창 정신과 전문의겸 UC데이비스 교수가 ‘종교와 정신건강 I’, 함아름 교회 홍정수 목사가 ‘종교와 정신건강 II’, 그레이스 김 세크라멘토 한인회장이 ‘바람직한 중년기의 부부란?’이란 제목으로, 그리고 후원회 이사장 겸 카이저 병원 수잔 정 정신과 전문의가 ‘중년기의 성’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하고 질문을 받게 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이재수 회장은 "중년기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와 스트레스가 있으며 특히 이민1세들에게는 타국에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자녀를 양육해야하는 어려움까지 가증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조언도 듣고 같은 중년끼리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눌수 있도록 하기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이며 한식 부페 저녁 식사비는 일인당 15달러다. (909)595-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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