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해 원하는 책 읽는다"
▶ 값싸고 간편 시간제약 안받아
’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책을 읽는다’
인터넷을 통해 단순히 책을 주문하고 우편으로 받아보던 단계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책을 인터넷상에서 직접 선택해 읽고 보관까지 하는 전자책(eBook)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자책이란 이미 도서로 간행됐거나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 각종 내용을 컴퓨터나 휴대용 단말기등을 통해 읽는 차세대 서적으로 ▲종이책의 40∼50%정도의 저렴한 가격 ▲일반 서점에 가는 것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샤핑 ▲책중 필요한 부분만 구입 가능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보관하고 열람이 가능한 점 등의 장점을 갖고있다.
또한 이 전자책은 동영상이나 음성기술 등 각종 멀티미디어와 결합돼 있어 사용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영상, 음악, 음성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읽고싶은 책일 경우 ‘한번 읽기’메뉴를 선택해 실물책 가격의 20%정도만 내고 읽으면 되며 보관이 필요한 책들은 ‘보관하기’를 선택, 자신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가상공간에 ‘개인 서재’를 꾸며 영구히 소장할 수 있다. 예를들어 어린이용 구연동화책의 경우 등장인물을 자녀들의 이름으로 바꾸고 구연은 부모의 목소리로 삽입할 수 있다. 현재 한글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책 서점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www.barobook.com, www.wisebook.com, www.everbook.com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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