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위슬러스키장서 촬영-총 제작비 7억원
설원의 아름다움이 영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포지션(임재욱, 안정훈)의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 3대 스키장인 위슬러스키장의 눈부신 자연과 명화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전체에 흐른다는 평가다. 아직 뮤직비디오가 일반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입을 통한 소문이 빠르게 팬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절경과 어울리는 눈물겨운 사랑이야기도 볼거리다. 차승원 신하균 정준호 이요원이 열연한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는 자연, 사랑 그리고 액션 등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시나리오는 김세훈 감독과 콤비로 활동하는 김영찬 작가가 썼다.
총 제작비 7억여원을 투입했고 뮤직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동시 녹음을 했다. 하늘에 닿은 듯한 설산의 구조 장면에는 헬리콥터가 동원되었고 스태프만 130여명에 이르렀다.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바로 음악과의 조화가 더 할 나위 없이 절묘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스타 감독 김세훈의 음악 감각이 촬영 현장과 편집과정에서 빛을 발했다.
자극적인 멜로디보다는 은은함을 추구하는 일본 히트곡 <아이 러브 유>를 국내 음악팬들의 정서에 맞게 영상화 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1월 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지션의 임재욱은 벌써부터 팬들의 성화에 시달리고 있다. ‘재욱이 오빠 너무 멋있어요’ ‘환상적인 뮤직비디오는 언제 공개하나요’ 는 등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밀려들고 있는 것.
임재욱은 "언제나 기억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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