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텍 시대에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뜨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1.취급이 편한 구부러지는 키보드

더 이상 키보드에 박힌 쿠키 부스러기를 긁어내느라 수고할 필요가 없다. 129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플랙스보드(Flexboard)’는 커피가 떨어져도 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더러워지면 비누와 물로 닦은다음 걸어 말리면 다시 새것같이 사용할 수있다.

2.음성으로 기록되는 수첩

매일의 스케줄이나 매달의 스케줄을 앉아서 일일이 타이프할 필요도 없다. 자깅을 하면서도 음성으로 그날 해야 할 일을 녹음해 놓으면 자동 음성 오가나이저가 된다. 올림퍼스 VN-90디지탈 리코더로 79달러99센트에 매입할 수있다.

3.아이들 오가나이저

요즘 아이들은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하이텍 용품은 다 가지고 싶어한다. 어른용 오가나이저에 계산기, 주소록, 메시지 기록, 게임 머신등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이비코스 뉴 인터 테인먼트 시스템’이라고 불리우며 149달러이다. 아이용품 치고는 값이 비싸지만 사이비코스 웹사이트(www.cybiko.com)로부터 무료로 소프트웨어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