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집안 창문을 열어제치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맞이하자. 그러나 음식냄새가 가구와 침구에 베어있으면 바깥 공기만으로 부족할때가 있다.
향기는 심신을 쉬게하고 느긋하게 해주며 기분을 좋게해주기도 한다. 돈안들이고 집안에 그윽한 향기를 베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칼립터스 나뭇잎은 독특한 향취가난다. 소나무와 함께 멋스럽게 묶어 화장실이나 침실 혹은 패밀리룸 벽에 걸어두면 보기도 좋고 좋은 향내도 맡을 수있다.
●1주일에 5달러 혹은 10달러를 투자해서 침실이나 식탁에 향내좋은 꽃을 꽂아 향기를 더하는 것도 온가족을 위한 좋은 대접이 된다.
●화장실이나 침실 혹은 거실 창문가에 투명한 유리병을 나란히 진열해 놓고 약초나 버블 배스 젤등을 담아두면 보기도 좋고 냄새도 좋다.
●화장실에는 향기좋은 비누를 담아두고 목이 긴 병에 라벤더, 로즈매리, 월계수 잎등을 한가지씩만 꽃아 카운터탑위에 올려놓으면 여러 향기가 어울어져 조화를 이룬다.
●포뿌리는 냄새가 베어나오는 레이스천에 싸서 보기좋게 묶은 다음 클로짓, 옷장 서랍, 이불장, 책상서랍, 소파의 쿠션뒤등에 넣어두면 모든곳에 은은한 향내가 베게된다.
●침대옆 램프에는 월계수잎으로 램프갓을 둘러놓으면 아침에 향기로 인해 알람시계없이도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있다.
●식탁이나 패밀리룸 테이블에는 이쁜 보울에 흔한 데이지꽃이나 야생 나뭇잎사귀를 따다가 물에 띄어 담아놓아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냄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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