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으로는 유일하게 부시행정부의 각료로 발탁된 노먼 미네타가 24일 연방상원으로부터 교통부장관 인준을 받았다.
미네타는 클린턴행정부의 상무장관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각료지명을 받은 일레인 차오 노동부장관 지명자도 이날 해당 상임위 청문회를 무난히 마쳐 입각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트렌트 랏 연방상원 공화원내총무는 상임위 표결을 생략하고 상원본회의에 차오에 대한 인준투표를 요청할 방침이다.
미네타의 인준획득에 따라 24일 현재 새 행정부의 각료지명자 15명 가운데 11명이 입각절차를 마쳤고 차오를 비롯한 다른 3명도 조만간 상원의 인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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