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솔·발라드 이미지 벗고 펑키리듬 ‘Take it Back’ 내놔
댄스가수로 거듭나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소냐(22)가 댄스 가수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흑인 창법으로 솔과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 이미 가창력으로는 최정상급 가수로 인정받는 그가 이제는 마지막 분야로 댄스음악에 도전하고 있는 것.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버리겠다는 생각에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댄스곡은 펑키 리듬이 가미된 ‘Take it Back’. 귀에 착착 감기는 듯한 그의 음색에 화려한 코러스가 곁들여져 흑인 음악의 감성이 짙게 느껴진다.
소냐는 이 곡을 완벽한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 댄싱팀과 함께 춤연습을 하며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다. 특히 아직 선보이진 않았지만 소냐의 춤 솜씨는 정평이 나있는 만큼 과감한 춤과 무대가 기대된다.
"노래와 춤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춤 연습을 했습니다. 전과는 다른 소냐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소냐는 최근 발표한 2집 ‘Filling Up’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감미로운 발라드 곡 ‘내가 아닌가요’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 ‘내가 아닌가요’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십이야>의 영상을 편집해 넣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