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관 박사, 참석자에 올바른 생활습관 강조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어가면 병도 담장을 넘어간다’
애리조나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송석민)는 최근 ‘신바람 건강법’의 주인공 황수관 장로를 강사로 초청, 전도집회를 가졌다.
황 장로는 ▲예수건강 신바람 ▲주님을 만나서 주님을 전하자 ▲예수건강 영생의 길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우리가 왜 건강해야 하는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한편 ▲건강한 몸으로 예수 믿고 천당 가자고 당부했다.
황 장로는 현대인들이 병에 걸리는 원인을 ①환경 ②의료혜택 부족 ③유전 ④생활습관 등 4가지로 요약했으며 이 가운데 생활습관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심령의 건강이 곧 완전한 건강’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었다.
황 장로는 기뻐서 웃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을지라도 웃다보면 꼬인 것들이 다 풀린다며 웃을 것을 강조했다.
2일 동안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전도집회에는 피닉스 지역의 교회와 교파를 초월, 많은 교인들과 동포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황수관 장로는 서울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 대통령 김대중 상임특보, 새 천년 민주당 마포(을)지구당 위원장,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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