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비리 컴백 스케줄 준비-구준엽 솔로설 "사실 무근"
강원래의 컴백 스케줄이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다.
강원래의 소속사인 우퍼(대표 김광환)측은 "장애인이라고 노래까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라도 강원래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다.
현재 병상에 있는 강원래가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최소한 휠체어를 이용할 정도의 상태는 돼야 한다. 상체만이라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면 휠체어를 타고 가수활동을 계속하도록 할 생각이다. 강원래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볼 수는 없겠지만 랩과 노래는 가능하지 않느냐는 것.
특히 강원래는 최근 "2002년 월드컵 응원가를 꼭 부르고 싶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가수생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래 없는 구준엽은 없다’ 는 논리도 강원래의 컴백 움직임에 힘을 실어준다.
항간에 구준엽이 솔로로 나선다는 설도 돌았지만 이는 두 사람의 우정을 감안하면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우퍼측에서도 "원낙 우정이 두터워 강원래가 누워있는 상황에서 구준엽 혼자 가수활동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구준엽 역시 같은 생각인 것으로 안다. 따라서 구준엽을 위해서라도 강원래가 힘을 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가족과 둘도 없는 친구 구준엽, 애인 김송, 그리고 소속사의 간절한 기도 속에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강원래. 팬들 역시 밝고 건강한 강원래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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