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아파트인 ‘서초 리시온 대림아파트(사진)’ 미주분양을 위한 투자 설명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래디슨윌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투자 설명회에는 아파트 건립공사를 맡은 대림산업의 실무자와 분양회사인 ‘솔렉스 플닝’(대표 이순일·사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순일 사장(사진)은 "이 아파트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소형 아파트로 언제든지 매매 가능할 뿐 아니라 투자가치가 높다" 며 "입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총14층으로 1-2층은 상가이고 3-14층사이는 아파트로 293세대가 입주할 수 있으며, 미주지역에는 4, 6층 총 58개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저1억5,000만원에서 최고 1억7,000만원선으로 20% 다운페이를 한후 6차례에 걸쳐 분할하면 된다.
이 사장은 "미주지역 한인들은 이 아파트가 들어설 위치를 서울에 살고 있는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문의해 확인하면 된다" 며 "모든 면에서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월등히 낫다"고 말했다.
2003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인 이 아파트의 미주지역 분양에 대한 문의는 (323)692-7806-7로 하면 되며, 계약은 8-10일 5900 Wilshire Blvd., suite 2609 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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