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소득과 소비가 4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무부가 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중 미국인의 소득은 0.6%, 소비는 0.7%가 늘었다. 지난해 9월 소득은 1.1%, 소비는 0.8%가 증가했었다.
임금과 이자소득, 정부의 각종 베네핏을 포함하는 소득의 경우 지난해 12월에도 0.4%가 증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당초 1월중 소득이 0.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반면 지난해 12월 0.3% 증가에 그쳤던 소비는 1월 들어 날씨가 좋아진데다 대형 체인들의 할인 경쟁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편 소비증가가 소득증가를 추월함에 따라 개인저축률은 -1%를 나타내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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