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나가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하이텍 리서치 기관인 ‘캐너 인-스타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재택 근무자를 비롯, 인터넷 등을 활용해 직장에 나가지 않고 일하는 인력은 전체 노동자의 약 24%인 3,000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근무행태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면서 이런 ‘탈직장’ 비율이 2004년까지 약 4,000만명으로 전체 노동력의 28%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런 인력 가운데 지난해 기준으로 1,900만명이 주로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재택 근무자를 포함한 이들 IT 활용 인력이 아직까지는 중소기 업에 집중돼 있으나 대기업에서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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