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꿈은 일단 동부지역에 군집돼 있는 이들 사립 명문대학들을 향해 열리게 마련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 유니버시티’를 비롯 ‘존스 합킨스 대학’ ‘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니아’ ‘프린스턴’ ‘컬럼비아’ ‘예일’ ‘MIT’ ‘하버드’ 등, 역사와 전통으로 미루어보아 미국 최고의 사학 명문으로 평가되는 이들 8개 대학이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대학들.
이미 입학이 확정된 학생, 입학 통지서를 곧 받게 될 학생, 다음 해에 지원서를 제출할 학생들, 모두가 커다란 기대와 관심과 또한 진솔한 소망을 안고 있다.
이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Ivy League’의 실체와 실상을 속속들이 설명하고, 역사와 전통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 ‘라디오 서울’과 ‘KTAN TV’가 마련했다.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이란 행사명으로 지난 해 이미 1·2차 성과를 거둔 바 있는 이 행사는 오는 4월7일에 출발해 5박6일 일정으로 돌아오는 제3차와 4월14일에 출발하는 제4차 방문단의 출발을 앞두고 있다. 참가비는 1,299달러. LA,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을 돌아오는 항공료와 A급 호텔 숙박비 그리고 로컬 이동에 따르는 교통비 등 일체가 포함된 참가비다.
보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여정을 만들기 위해서 레저, 스포츠, 문화탐험 관광으로 신뢰받고 있는 업계의 뉴제너레이션 그룹 ‘뉴서울 관광’(대표 피터 박)이 행사를 협찬, 주관하며, 교육계의 높은 신망을 받고 있는 전 ABC 통합교육구 하워드 권(사진) 교육위원이 단체를 인솔, 현지 학교 당사들의 안내와 상담 등을 효과적으로 리드하게 된다.
"동업 ‘A관광사’가 같은 행사를 광고하고 있지만, 영리만을 목적한 관광사의 행사와 언론사의 교육적인 행사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뉴서울 관광’이 주의를 당부하는 말이다.
3월15일, 신청마감이 임박하고 있다. 신청안내 전화번호는 ‘라디오 서울’ (323)935-0606, 혹은 ‘뉴서울 관광’ (213)38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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