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무역관(관장 홍대의)이 오는 5월1-6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용품 박람회에 참석할 한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의 나이키, 홍콩의 셔틀콕, 일본의 아식스와 미즈노와 같은 유명업체를 포함, 8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스포츠용품 기업이 참가한다.

LA무역관측은 "인도, 파키스탄, 일본, 중국등 아시안 업체들이 많이 참가하기 때문에 여러 국가를 여행할 필요없이 한 곳에서 원스탑 샤핑을 할 수 있는 장점"이라며 “상품종류는 일반 스포츠웨어에서 신발, 모자, 캠핑장비, 헬스 기구, 스쿠터, 스키, 킥보드, 골프용품, 라켓, 수중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올림픽 박람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항공료 40%할인혜택(500달러)과 호텔비 30%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www.2001.olympicfair.org, (323)954-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