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 3월31일 오클랜드 영빈관
븍가주 지역 6개 한인 상공회의소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북가주 지역 상공회의소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31일(토) 오후 1시 오클랜드 영빈관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벨리, 새크라멘토,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프레즈노 등 6개 한인 상공회의소와 샌프린시스코 무역관(관장 박두성) 등이 참석한다. 북가주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상공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웍 구성을 통한 사업 협력도 도모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상언)는 지난 6일 저녁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논의했다. 상공회의소는 또한 오는 4월중 프랜차이즈 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한가위 동포 한마당잔치’를 오는 9월22일과 29일 양일 중 하루를 택해 트레저 아일랜드에서 열기로 했다.
준비위측은 동포 대잔치에 1.5세와 청년층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본국에서 연예인을 초청 공연하고, 북가주 내 2세들로 구성된 보컬 그룹도 초청키로 했다. 또한 노인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잔치에 포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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