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의 2월 실업률이 1월의 5.3%에 비해 0.7%떨어진 4.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5.5%에 비해서도 0.9%가 떨어진 수준이다. 가주 고용개발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2월 실업률은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LA 카운티에서 1월과 2월사이 농장근로자를 제외한 분야의 일자리는 3만200개가 늘어나 모두 410만개를 기록했다.
한편 3만200개의 일자리 가운데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2만1,300개의 일자리가 서비스분야에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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