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협 주최...학력경시부문선 신가영 등 12명 최우수상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주최 제5회 한국어 이야기 및 학력 경시대회의 이야기부문에서 벨뷰통합 한인학교의 김남미 양(7학년)이 대상을 받았다.
김양은 ‘통일후의 우리 조국의 환경’이란 제목으로 이야기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상은 미국출생 부문의 최지원, 한국출생 부문의 윤태범 등 8명에 돌아갔다.
학력경시대회 미국출생 부문에서는 신가영· 이지희· 이잔희· 차지연· 정알리사· 김구슬 양, 한국출생 부문에선 윤주영· 조영환· 이하영· 김신· 서주연· 김윤정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0일 시애틀 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21개 한글학교에서 학력경시대회에 445명, 이야기 대회에 72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었다.
시상식은 5월5일 합창제 후 거행된다. 이야기 대회 및 학력경시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야기 대회〉▲대상 김남희
▲ 최우수상(미국출생) 최지원, 이지희, 한진호, 임성진, 이영재
▲최우수상(한국출생) 윤태범, 강지민, 서주연
▲우수상(미국출생) 신재희, 이준협, 홍승주, 이기연, 다운스 패티, 노영은
▲우수상(한국출생) 유세연, 최은혜, 정미선, 이요람
▲장려상(미국출생) 조아라, 이하늘, 김벼리, 서새름, 김은희, 문태현, 김혜나, 유수진, 문성원
▲장려상(한국출생) 조영한, 오푸름, 박지연, 이기은, 유초슬
▲특별상 스티븐 하쉬
<학력경시대회〉▲최우수상(미국출생) 신가영, 이지희, 이잔희, 차지연, 정알리사, 김구슬
▲최우수상(한국출생) 윤주영, 조영환, 이하영, 김신, 서주연, 김윤정
▲우수상(미국출생) 김은현, 권에이미, 신인혜, 김인혜, 김남희, 김성호
▲우수상(한국출생) 이성경, 김벼리, 김태훈, 최치영, 우정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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