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행정부 취임후 세계와 특히 동남아가 지대한 관심사인 북미관계를 논의키 위해 김대중대통령과 두 정상 회담을 가졌다.
작년 6.15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대통령은 어느 때 보다도 세계와 동남아 및 남북평화조약 체결이 큰 희망이었다.
성경에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논리와 우리 민족끼리 지난 날처럼 무력행사 보다도 포괄적인 이해로 포용정책을 추구하는 것이다. 무력도발은 응징하지만 흉작으로 또 수해, 한해로 식량이 절대 부족하고 영양실조로, 각종 질병으로 아사되는 동족을 미움과 외면 보다도 인도적으로 상호 협력과 불가침을 바라는 것이다.
각종 무기와 미사일을 수출하는 것을 중단하는 대가로 민간용 대형 원자력발전소와 의약품, 식량 공급을 북미가 약속하였지만 이행이 늦어지고 미국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갖는 것이다.
강성대국의 구호를 앞세우고 비록 현대무기 생산이라도 하여 국위를 유지하고 외화 획득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이용하는 북한은 실리있는 외교로 어느 나라와도 굴욕 외교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지난 8년간 클린턴 전 대통령이 쌓아놓은 협상을 미국에서 더 이상 유지하지 않고 부시행정부에서 강경책을 주장하는 것이다.
쿠바, 시리아, 이라크와 같이 대량무기 생산이나 수출을 허용치 않는 것이다.
북한의 주장은 상대국가와 같이 자국의 방위를 위하여 핵무기를 소유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된다는 주장이다.
국제 테러, 마약생산, 미화 위조 등 지난 날의 악명을 용서 못한다는 미국, 어떠한 과거도 덮어놓고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평화통일을 하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대통령 극으로 의견의 불일치가 없길 바란다. 금강산 관광 수입으로 북한에 주기로 한 금액의 얼마도 주지 못하게 되는 남한측 현대 재벌, 미국의 강경책 모두가 성급한 조치보다 상호 설득과 이해로 다시 무기생산 외교중단, 무력행사 같은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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