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정신」(The Spirit of Survival, 오후6시30분·채널7)-유방암과 난소암의 영향을 살펴본다. 로스엔젤레스의 암 생존자들과 가족들, 암을 연구 중인 의사들을 인터뷰해서 예방법과 발견 방법을 소개한다.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en, 오후7시30분·채널5)-할리웃 길거리의 여인이 한 남자를 만나 신분이 변하게 된다는 꿈같은 신데렐라 이야기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가 출연해서 크게 히트했던 영화이다.

▲영화 「골든 아이」(Golden Eye, 오후8시·채널4)-영국의 경제를 붕괴시키려는 소련의 음모를 분쇄하는 제임스 본드 이야기. 피어스 브로스난이 제임스 본드로 처음 소개되었던 1995년 영화이다.

▲영화 「미트 조 블랙」(Meet Joe Black, 오후8시·채널7)-죽음의 사자는 미디어계의 거물인 빌 패리쉬를 데려 가려고 지상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먼저 한 가지 약속에 동의하기를 요구한다. 삶의 기쁨이 어떤 것인지 그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면 그는 빌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패리쉬는 죽음의 사자에게 조 블랙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조는 곧 땅콩 버터의 맛을 즐기게 되고, 빌의 딸과 사랑의 기쁨도 알게 된다. 빌 자신도 마감시간에 다다르기 전에 삶의 깊은 맛을 배우게 된다. 앤소니 홉킨스, 브래드 핏트, 클레어 플로라니가 출연한다. 「여성의 향기」를 감독했던 마틴 브레스트가 감독했다.

▲영화 「데이브」(Dave, 오후8시·채널13)-케빈 클라인이 직업 알선소 소장과 대통령의 1인 2역을 해낸다.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이다. 내일 일요일 오후 4시에도 방송된다.

▲영화 「북북서」(North by Northwest, 오후9시·채널28)-로저 던힐은 외국 에이전트를 추적하면서 그들에게 추적 당하고 있다. 캐리 그랜트가 출연하는 1959년 영화이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근무 중이 아닌 백인경찰이 근무 중인 흑인 사복 경찰의 등에 총을 쏜다. 오발이었을까 아니면 고의였을까? 도시는 두 편으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