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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스미스 앤드 웨슨’사가 지문 인식을 통해 작동되는 스마트건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7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
스마트건은 지문 인식이나 암호로 작동되는 권총으로, 현재 스미스 앤드 웨슨측은 이 총의 오작동 여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스마트건은 기존 권총류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젊은층 권총 보유자들이 관심을 갖고 한층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미스 앤드 웨슨은 지난 93년 이후 스마트건 개발에 500만 달러를 투입한 끝에 여러 종류를 개발했으나 아직 상품화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지난 해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으로 급감하는 바람에 125명을 퇴출시킨 이 회사는 이번 연방보조금 수여가 매출 신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건은 지문 인식이나 암호로 작동되는 권총으로, 현재 스미스 앤드 웨슨측은 이 총의 오작동 여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스마트건은 기존 권총류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젊은층 권총 보유자들이 관심을 갖고 한층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미스 앤드 웨슨은 지난 93년 이후 스마트건 개발에 500만 달러를 투입한 끝에 여러 종류를 개발했으나 아직 상품화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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