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콘서트’ 19일 올림픽 주경기장서 화려한 팡파르
최고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매년 이맘 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는 ‘드림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자 엄용섭)와 SBS가 주최하고 현대정유가 후원하는 ‘드림 콘서트’는 올해로 7회째. 올해 공연은 2002년 한렝?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공연의 주제를 ‘비바-코리아’로 정했다.
출연 가수들의 면면은 화려함 그 자체다.
기존 가수로는 김현정, 드렁큰 타이거, 박효신, 샤크라, 샤프, 엄정화, 유승준, 임창정, 조성모, 조장혁, 코요태, 클릭-B, 포지션, 핑클, god 등 15개 팀이 확정되었으며 요즘 한창 인기 상승중인 신인 가수로는 싸이, 왁스, 차태현, UN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진행은 의 사회를 맡고 있는 소유진과 송창환이 이끌어간다.
이번 ‘드림 콘서트’는 출연 가수 면면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무대, 조명, 음향 등에서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전달하며 다양한 특수효과를 동원, 깜짝쇼를 연출한다. 또 출연하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하여 공연 사이의 지루함을 달래줄 예정이다.
입장권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내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1인 2매씩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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