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는 경찰의 과실로 사망한 라타냐 해거티의 유족에게 1,800만달러를 보상키로 7일 합의했다.
제니 허일 시카고시 대변인은 해거티 유족들은 지난 94년 6월 해커티가 사망한 후 시카고시를 상대로 1억달러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정 출두를 하루 남겨두고 양측이 1,800만달러로 보상액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의회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지만 시당국자들은 내달 안에 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흑인인 해거티양은 지난 94년 6월 운전면허증 제시를 거부한 운전자의 옆자리에 앉아 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문제의 경찰인 세레나 대니얼스는 해거티가 총이라고 생각되는 무언가를 찾고 있어 신변에 위협을 느껴 발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경은 대니얼스 및 동료 경관 2명을 사고발생 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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