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내 너싱 홈(nursing home)의 간호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법안이 6월 중순께 주 하원에 상정된다.
노동단체와 노인 권익옹호단체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너싱 홈 직원 비율에 관한 법안’(AB 1075)은 캘리포니아 내 너싱 홈의 간호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이유가 환자 수에 비해 간호보조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2002년 1월까지 간호보조사 1명 당 환자 수를 낮 시간에는 5명, 밤 시간 10명, 오버 나잇의 경우 15명으로 조정한 뒤 2004년까지 간호보조사 1명당 환자 비율을 감소해 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너싱 홈은 환자 수에 관계없이 환자 1인당 하루에 3.2시간씩 필수 간호시간을 규정, 운영되고 있다. 너싱 홈 연합의 마크 밋첼 미디어 컨설턴트는 "현재 캘리포니아 너싱 홈은 심한 경우 간호보조사 1명이 환자 60명을 담당할 만큼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번 법안의 투표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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