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롱비치 지역의 언레딧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2월중순 이후 처음으로 지난주 하락세를 보였다고 남가주 자동차 클럽(AAA)이 1일 발표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LA와 롱비치 지역의 언레딧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1갤런당 2달러029센트로 5월25일의 2달러036센트에 비해서 0.07센트 떨어졌다. 샌디에고 지역의 경우 1일 현재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달러021센트로 지난달29일의 2달러025센트에 비해서 0.04센트 하락했다.
한편 개솔린 가격은 여름 여행 시즌에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원유나 천연개스등 다른 에너지가는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유가는 31일 7월 인도분이 1배럴당 27달러로 향후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작년 겨울 원유 가격이 배럴당 30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낮은 편이다. 미 전국의 천연개스 가격은 작년 12월에 브리티시 썸당 10달러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31일 3달러95센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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