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부 밸리지역 지난 2개월… 형사처리 1,968건
남동부 밸리지역에서 지난 2개월 동안 발생한 교통위반은 모두 4만6,000건에 육박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치명적인 사고는 4건이었으며 음주운전 781건, 형사사건으로 처리된 교통위반은 모두 1,968건에 달했다.
이 자료는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과속과 빨간 신호등을 무시한 운전 등 두 가지를 들었으며 면허정지자가 운전했을 경우와 제한속도보다 20마일 이상 속도를 냈을 때 형사법정에서 다루게 된다는 점을 주지시켰다.
그리고 일반적인 과속을 비롯 정지신호와 빨간 신호등을 무시했을 때는 민사법정에서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고 했다.
교통위반 사건 중 ▲일반적인 모든 사고 4,276건 ▲부상사고 1,014건 ▲교통위반 338건 ▲교통위반(민사) 3만36건 ▲포토레이더 위반 중 빨간 신호 3.099건, 속도 4,147건 등이다.
남동부 밸리지역 가운데 포토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는 곳은 ▲챈들러(빨간 신호등) ▲템피 ▲메사이며 나머지 ▲아와투기풋힐스 ▲챈들러(속도) ▲길벗 ▲아파치 정선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 사고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다.(단위=건)
▲아와투기풋힐스=일반사고 103, 부상 38 ▲챈들러=일반사고 669, 부상 212, 음주운전 210, 교통위반(형사) 413, (민사) 3,934, 포토레이더(빨간등) 648 ▲길벗=일반사고 274, 음주운전 154, 교통위반(형사) 209, (민사) 2,774 ▲템피=치명적 사고 1, 일반사고 520, 부상 161, 음주운전 153, 교통위반 (형사) 88, (민사) 7,620, 포토레이더(빨간등) 196, (속도) 1,417 ▲메사=치명적 사고 3, 일반사고 2,631, 부상 578, 음주운전 260, 교통위반(형사) 1,258, (민사) 1만5,706, 포토레이더(빨간등) 2,255, (속도) 2,730 ▲아파치 정선=일반사고 79, 부상 25, 음주운전 4, 교통위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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