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의약국(FDA)은 위험한 불법 의약품의 남용을 막기 위해 우편물을 통한 의약품의 미국내 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연방의회에서 말했다.
FDA 관리들은 하원 에너지 및 상업소위에 출석, 인터넷 거래의 활성화로 의약품이 포함된 해외 우편물이 최근 몇 년간 급증, 관세청이나 FDA가 모두 제대로 검사할 수 없을 지경이라면서 정부에 이같은 제안을 했다. 앞서 FDA는 관세청이 의약품 우편물의 반입을 거부할 수 있는 요구안을 승인해 달라고 토미 톰슨 보건후생부 장관에게 제안했다.
윌리엄 허버드 FDA 정책 담당 수석 부담당관은 "이들 우편을 통한 의약품이 사실상 거의 모두 미국 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들은 위조품 혹은 불량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FDA는 의약품을 포함한 우편물이 매년 200만개 가량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으로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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