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이 비무장 주민에 총격을 가해 20대 남성을 중태에 빠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께 오렌지 거주 존 포드(27)가 터스틴 스트릿의 아이젠하워 공원 주차장 주변에서 차를 몰고 다녔다.
그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공원 방문객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도착한 경찰 수명은 차에서 내린 포드에게 다가갔으며 포드는 오른손을 뒤로 감추고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오른손을 보여주기를 원했으나 포드는 거부했으며 마치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경찰에 돌진하다가 경찰로부터 2~4발의 총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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