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나로 C. 아마스
AP 통신
이나라 대부분의 도시지역이 점점 더 다양화되어 가고 있으나 예상못한 그러나 분명한 민족간, 인종간의 경계선이 사람들을 계속해서 분리시키고 있다.
하바드 대학 인권연구소에서 3월에 공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인종 분리현상이 지난 10년 동안에 걸쳐 소도시에서 지속되 오고 있어서 주택차별대우에 좀 더 강력한 법의 집행을 요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인들이 과거 그 어느때 보다도 인종적, 민족간의 경계를 뛰어 넘어 대화를 할 필요가 많은 이때 전보다 다양한 이웃속에 살지 않는다는 것은 인구분포가 크게 변화되는 시점에 문제입니다." 라고 라티노 옹호단체의 La Raza국가위원회의 의장인 Raul Yzaguirre씨는 말했다.
명확히 구분되는 생활패턴들이 주로 흑인, 라티노 그리고 아시안 아메리칸이 살고 있는 대도시에서 계속 바뀌고 있다고 그 보고서는 밝혔다.
미래에는 한층 더 다양화될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옹호단체들은 연방 및 지방정부들에게 평등한 주택규정의 시행과 소수계에 대한 좀 더 향상된 교육실시를 촉구했다.
흑인과 백인들은 디트로이트의 대도시에서 가장 분리되는 경향이고 백인, 라티노 그리고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뉴욕에서 주로 분리되어 살고 있었다.
최근에 공표된 2000년 센서스 데이타는 라티노, 흑인, 아시안 아메리칸의 인구 증가속도가 백인보다 크게 앞지르고 있음을 나타냈다. 라티노인구는 미국의 가장 큰 마이너리티 단체로서 비 라티노 흑인들과 실제적으로는 대등했다. (인구통계국은 “히스패닉" 을 인종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라티노는 어떤 인종이든 될 수 있다.)
10년에 한 번 실시하는 인구조사도 또한 점점 더 마이너리티들이 도시로 그리고 교외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상당수의 교외들도 도시지역과 같이 인종적으로 분리되어 가고 있다고 이 보고서를 쓴 알바니대학교의 존 로간교수는 말했다.
로간씨는 미국의 대도시 50개 지역에서 흑인들에 대해 인종차별을 적게하는 도시의 상당수는 남부에 있다고 언급했다. 많은 흑인들이 지난 세기초에 인종차별을 피하기 위해 그 지역을 떠났었다.
여전히 “본질적으로 지난 세기에 근본적인 인종차별은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라고 로간씨는 말했다.
도시지역에서 기타 조사결과:
전형적인 백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웃은 80%가 백인, 8% 라티노, 7% 흑인 그리고 4%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형성됐다. 흑인이 살고 있는 대표적 지역은 51%가 흑인, 33% 백인, 12% 라티노 그리고 3%가 아시안 아메리칸이었다.
흑인이 인구의 3%가 안되는 대도시에서 흑인대 백인의 인종차별은 1999년과 2000년 사이에 10% 감소했다.
비록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좀 더 다양한 커뮤니티에 살고 있지만 유사한 경향은 라티노와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사이에도 뚜렸했다.
옹호단체들은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가 일부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며 좀더 강력하고 공정한 주택법 및 규정의 시행을 요구했다.
“백인들은 문제가 해결됐다고 믿습니다." 라고 하바드대학교의 게리 오필드씨는 말했다. “법의 시행에 미미한 노력외 그 이상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수계 가족들의 고립은 항상 상당히 높았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인구가 과거 10년동안 감소하고 “가장 분리된 도시"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음에도 시장 데니스 아세르는 말하기를 최근의 경제적 발전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누구든 오기룰 원하는 사람은 와서 살 수있으며 그들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려는 그의 계획을 강조했다.
“우리는 그러한 다양성을 찬양합니다." 라고 아세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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