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언론자유에 관한 수정헌법 제1조가 권리 보장면에서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국인 10명중 7명은 정부가 언론을 "견제하는 것"(hold in check)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헌법 제1조 센터’의 켄 폴슨 사무국장은 27일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이런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권리 보장이 도를 넘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년사이 2배로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정헌법 1조가 지나치다"는 설문문항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년전 67%에서 58%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폴슨 국장은 이에 대해 "역사적으로 언론은 파수꾼으로 여겨졌지만 지금 미국인들은 언론의 자유만이 유일하게 도를 지나친 자유로 여기고 있다"면서 "일반 국민들이 언론에 대한 존경심을 잃으면서 수정헌법 제1조에 대한 존경심도 함께 잃고 있다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거의 없다"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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