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서 제10기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 LA지역 협의회(이하 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은 44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18명은 신임이며 나머지 26명은 연임이다.
OC 한인회를 통해 자발적 혹은 타인의 추천을 받아 새로 자문위원 신청서를 접수시킨 사람은 29명. 이에 따라 신규신청자의 62%가 평통위원으로 위촉받았다.
OC의 신임 평통위원을 살펴보면 한미노인회 김수일 회장, 인권문제연구소 나규성 사무국장, 한인회 김중권, 박주철 부회장, 상공회의소 박기홍 회장, 범미주 무궁화협회 노수복 회장, 한미시민권자협회 오구회장, 한마음봉사회 정영태 회장, 호남향우회 지해중 회장 등 주요 단체장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또한 정찬열(남부한국학교장), 박영규(타운뉴스 대표), 이원석(변호사), 유니스 김(뉴호프대 총장), 김정오(김스카핏 대표), 김종한(인권문제연구소 자문위원), 노섭(공인회계사), 김형만(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이사장) 이정환(한인회 이사)등 낯익은 얼굴들이 포함되어 있다.
전체 LA 평통위원으로 위촉받은 사람가운데 OC 한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5%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