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아시안 아메리칸 스터디스 센터 32주년 기념만찬 및 시상식이 지난 6일 UCLA 패컬티 센터에서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앵커우먼 트리샤 토요타의 사회로 ‘밀레니엄 유산과 찬사’라는 주제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본보 장재민 회장이 UCLA 코리안 아메리칸 스터디스 프로그램내에 ‘코리아 타임스-한국일보 석좌교수’(Korea Times-Hankook Ilbo Chair in Korean American Studies)가 설립되는데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UCLA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UCLA ‘한국일보 석좌교수’는 미국내 코리안 아메리칸 스터디스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한인 이민사회만을 중점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는 석좌교수제로 한인 커뮤니티에서 50만달러의 기금이 조성되는 대로 시행에 들어가 한인 이민사회 연구에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현재 이 기금모금 캠페인에는 이날 기념만찬의 의장을 맡은 홍명기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 김수안박사, 본보등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동참하고 있다. shgoo@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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