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롱비치에 있는 단스리커에서 업주 김경선·경민 형제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두명의 용의자가 24일 LA카운티 검찰에 의해 1급살인 및 강도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용의자중 한명인 데이빗 해리스(21·롱비치)는 이날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롱비치 지원 3호 법정(판사 엘바이라 오스틴)에서 인정신문에 출두했으나 재판부는 인정신문을 오는 11월7일로 연기했다. 또다른 용의자인 프레드 윌슨(21·벨플라워)의 인정신문은 25일 오후 1시30분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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