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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마가렛트’(Lotte Margaret) 쿠키가 전면 회수된다. 미 전역의 한인등 아시안 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이 쿠키는 제조성분인 피넛과 달걀을 성분표기에서 누락, 이 음식에 앨러지가 있는 구매자들이 모르고 먹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리콜 대상에 올랐다.
’마가렛트’의 미주 배급처인 ‘리 브라더스’는 "이 쿠키의 제조성분 가운데 피넛과 달걀이 라벨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회수 이유를 밝혔다.
리콜 범위는 올해 수입된 2,400여 박스 전량이며 이 쿠키를 구매업체에 가져가면 환불받을 수 있다. 부실 표기로 인한 발병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문의 (410) 381-9000 리 브라더스.
soohkim@koreatimes.com
’마가렛트’의 미주 배급처인 ‘리 브라더스’는 "이 쿠키의 제조성분 가운데 피넛과 달걀이 라벨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회수 이유를 밝혔다.
리콜 범위는 올해 수입된 2,400여 박스 전량이며 이 쿠키를 구매업체에 가져가면 환불받을 수 있다. 부실 표기로 인한 발병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문의 (410) 381-9000 리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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