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 골든디스크]
▶ 본상부문 신화 1위질주
태진아가 제16회 골든디스크상 ARS(060_700_0012) 인기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진아는 11월 30일 현재 8만여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3만여표를 획득, 젊은 가수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태진아가 트로트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가요계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젊은 인기 스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본상 부문에선 신화가 선두에 나섰다.
특히 신화는 인기 투표가 시작된 날부터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본상 부문에선 신화와 더불어 강타 god 조성모등 인기 스타들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어 신화가 마감 시한까지 선두를 고수할지는 아직 미지수.
신인상의 경우 브라운 아이즈 차태현 성시경 등이 저마다 자신이 최고의 신인임을 내세우고 있으며 여자 신인으로는 장나라가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다.
또 록부문은 현재 윤도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자우림 김종서 Y2K가 뒤를 잇고 있다.
ARS 인기 투표는 골든디스크상 선정에서 20%를 차지하며 행사 전날인 1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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