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발생하는 증오범죄는 연방수사국(FBI)이 발표한 연 8,000의 5배가 넘는 연 5만건에 가깝다는 민간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본부를 둔 ‘서던 포버티 로우센터’는 FBI가 매년 발표하는 증오범죄 통계는 일선 치안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집계한 수치를 취합한 것이나 앨라배마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은 지난 10년 동안 단 한차례도 보고서를 제출한 적이 없으며 타 지역의 일선 경찰들 역시 증오범죄에 대한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이 내놓은 자료 역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결과의 분석을 담당한 마크 포탁 서던 포버티 로우센터 대변인은 현재와 같은 통계작성 방식으로는 9·11 테러사태 이후 아랍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발생한 증오범죄의 실상을 파악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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