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8일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가 미국측에 공습중단을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실제로 이 같은 요청이 이루어진다 해도 지속적인 공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토리아 클라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폭표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과도정부의 요청에 상관없이 필요하다면 공습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아프간 과도정부는 앞으로 수일내에 부시 행정부에 공습중단요청을 할 것인지 여부를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아프간 과도정부의 모하마드 하벨 국방부 대변인은 "아프간 과도정부가 공습 중단을 요청하기 전까지 미국은 공습을 계속해야 하나 탈레반과 알 카에다 잔당들의 저항은 3-4일 내에 진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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