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애견 ‘버디’가 3일 뉴욕주 차파쿠아에 소재한 클린턴 부부의 집 앞에서 차에 치여 비명횡사한 것.
뉴캐슬 경찰국은 초콜렛 색깔의 리트리버 종인 버디가 갑자기 차 앞으로 뛰어들어 변을 당했으며 운전사 과실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클린턴 부부는 집에 없었다.
버디는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이 터지기 수개월전인 1997년 ‘퍼스트 독’으로 ‘입양’돼 백악관에 들어온 후 "클린턴을 신뢰하는 워싱턴의 유일한 친구"로 주인의 곁을 지켰다. 97년 초에 사망한 자신의 삼촌 이름을 애견에게 붙여주는 등 버디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클린턴은 3일 줄리아 페인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전 ‘퍼스트 독’의 급사에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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